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타우리 셉터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인피니티 스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50724034639.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atest?cb=20151127144707.png|width=100%]]}}}|| >'''"모든 생명의 소망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이자 그 중심이 되는게 바로 이거야."''' 사실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html 마인드 스톤}}}'''이 숨겨져 있었다. 치타우리 셉터 그 자체가 인피니티 스톤인 것이 아니고, 셉터의 앞 부분에 있는 빛나는 보석 안에 '''마인드 스톤'''이 숨겨져 있던 것. 울트론이 이를 알고 활용한 것인지는 의문이나 자신의 기원이 된 물건이므로 그 위력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전까진 인피니티 스톤이 맞다 아니다로 논란이 많았으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마인드 스톤]]이란 사실이 확정되었다. 마인드 스톤의 색깔은 노란색으로 색깔 논란도 완전히 종식되었다. 상대의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점이나 같은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테서랙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테서랙트]]와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이 복선이었다. 참고로 《어벤져스》에서 로키가 토르에게 쳐맞은 후 이걸 두고 튀어서 논란이 되었으나, 이건 그냥 로키가 몰랐다고 볼 여지는 있다. 하지만 그 로키가 자신의 손에 인피니티 스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를 리가 없으니 눈치채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하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다만 1편 삭제 영상에서 아더가 로키에게 셉터를 다시 회수하라고 [[텔레파시]]를 보내는 장면이 있었다. 아마 셉터를 버린 것은 다급한 상황에 따른 실수였던 듯.][* 다만 생각해보면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다 모으려는 존재다. 애초에 로키와 거래 자체가 지구의 지배권을 줄테니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테서렉트를 가져오라는 것. 그런데 또 다른 인피니티 스톤을 완전히 신뢰할 수 없는 협조자인 로키에게 맡긴다? 이걸 생각해보면 타노스 측에서 셉터의 실제 정체를 숨긴 채 개조해 사용하다가 로키에게 맡긴 것일 수도 있다. 로키가 셉터의 중요성을 모르고 버린다고 쳐도 타노스 입장에서는 그래도 상당한 강자인 로키가 배신해서 먹튀한 것을 뺏는 것보단 허약한 지구인들(이 전투까지의 지구에 대한 타노스의 인식) 손에서 빼앗는게 훨씬 쉽다. 이렇게 보면 로키가 그 소중한 셉터를 그냥 버리고 튄것, (따지고면 어벤져스의 그 난리가 테서렉트의 소유권 둘러싸고 난 것인데 동급의 인피니티 스톤은 찬밥 신세다) 그리고 셉터의 광선이 비전이 쓰는 노란 빔과 비교할 수 없이 약한 이유 등이 자연스럽게 설명이 된다. 실제로 토르는 우주단위로 노는 아스가르드인임에도 미래에 대한 환영을 다시 보기 전까지 셉터가 인피니티 스톤을 담고 있다는 것을 생각조차 못했다. 아무리 아스가르드 출신이라도, 치타우리 셉터만 보고 마인드 스톤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힘들다는 것.] 게다가 [[애시르 신족|아스가르드인]]들이 셉터를 회수하지 않고 가만히 있던 것도 여러모로 의문이었는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토르가 이것을 아스가르드로 회수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의문은 종식되었다. 마지막 쿠키 영상 때문에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가 손을 쓴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로키가 두고 온 것까지는 실수로 보이나 그 이후는 실패를 발판삼아 역이용한 타노스의 계획일 확률이 농후하기 때문.[* 어벤져스 삭제 장면에서 아더가 로키를 질책하는 장면이 있다. 분란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추측이 있지만 이것은 지나친 추측이고 애초애 분란을 조장해보겠다고 중요 아티펙트 6개 중 하나를 자기 영향권 밖으로 던져버리는 것은 본말전도다. 결정적으로 치타우리 셉터 덕에 어벤져스 1편에서 치타우리 군을 쏟아내던 포탈이 닫혔다. 게다가 만약 치타우리 군이 지구를 성공적으로 정복했다면 본래 확보하고 있던 마인드 스톤만이 아닌 당시 지구에 있던 스페이스 스톤(테서렉트)과 타임 스톤(아가모토의 눈)까지 손에 넣을 수 있었는데 이런 흔하지 않은 기회를 날려버렸다.] 실제로 셉터에는 우주공간을 뛰어넘는 통신능력이 존재했다. 토르는 인피니티 스톤들이 자연스레 모일리가 없고, 마치 게임처럼 조종하는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흑막]]'''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다만 타노스가 엔드게임 시점까지 스톤 없이는 별다른 특수능력을 보여준 바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루머로만 남을 듯하다. 떠나기 직전 토르는 [[묠니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묠니르]]를 들 정도의 고결함을 가지고 있는 비전이라면 마인드 스톤을 맡겨도 문제 없을 것이라 여기고 아스가르드로 돌아간다. 같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중에서 마찬가지로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으로는 [[킬그레이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킬그레이브]]가 있다. 이쪽은 인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마인드 스톤과 비교해보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 편.[* 마인드 스톤은 직접 대상의 심장에 닿아야 하기 때문에, 심장에 닿기 전에 대상이 도망치거나 치타우리 셉터를 제압하면 소용이 없고, 사용자의 보유 능력이 아닌 물건이기 때문에 빼앗기거나 잃어버릴 위험도 있으며, 아직 세뇌되지 않은 여려 명이 동시에 공격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만 킬 그레이브의 경우는 목소리만으로 주변 모두를 조종 가능하기에 그런 점에 있어서는 킬그레이브의 능력이 더 앞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